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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과 노동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.
총 1편
2026. 05. 05.
밤 열한 시.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우려는 순간, 휴대전화에 알림이 뜬다. "내일 회의 자료에 이 부분만 반영해서 보내주세요." 부장의 카톡이다. 짧은 문장이지만, 그 한 줄을 읽는 순간 머릿속은 다시 사무실로 끌려간다. 이미 잠옷으로 갈아입은 몸은 노트북 앞으로 향한다. 다음 날 아침까지의 한 시간 반은 누구의 시간이었을까.